밤맛 쁘띠 몽쉘 시식 후기!_몽쉘 신제품[노티드x몽쉘]

 

와이프와 장을 보러 마트에 갔는데 처음보는 신기한 과자가 있어서 집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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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쁘띠몽쉘!

 

쁘띠몽쉘은 손안에 쏙 들어가는 아주 작은 몽쉘이다.

- 쁘띠 : '작은' 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한입에 쏙!

이쁘게 먹기 좋은 작은 크기!!

라고 하는데 별로 관심없고 크기가 작다.....

 

몽쉘에 비하면 엄청 작은 크기다 ㅋㅋ

 

쁘띠몽쉘은 다른 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해서 다양한 맛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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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SNS에서 핫한 도넛가게인 '노티드'와 함께 개발하여 출시한게

바로 이 '마롱 몽블랑 케이크'다.

 

◈ 마롱은 프랑스어로 '밤'이라는 뜻이고

◈ 몽블랑은 밤을 주 재료로 한 디저트의 한 종류를 뜻한다고 한다.

 

즉 '마롱 몽블랑 케이크'는 밤으로 만든 디저트라는 말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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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열면 형형색색의 포장지로 포장된 몽쉘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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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가 아주 예쁜게 감성을 제대로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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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박스 당 12개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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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쁘띠몽쉘 아니랄까봐 본연의 작은 크기에 아주 충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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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기만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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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맛있는데???

 

작은 크기에 맛까지 별로였으면 실망할 뻔했는데, 너무 맛있다.

 

가운데 크림에서 진한 밤맛이 느껴지는데 혹시 이것도 부족할까싶어 크림 내부에 밤맛 시럽까지 첨가해놔서 달달한게 아주 맛있다.

 

겉면에 코딩되어 있는 초코에서도 밤맛이 느껴진다.

 

전체적으로 밤맛을 살리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크기가 작아서 그렇지 아주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주는 과자이다.

 

이런 착한 콜라보는 언제나 환영이다!